"목적이 명확하고, 인연을 소중히 활용하고, 전체 그림을 잊지 않으면 어디서든지 길 잃지 않고 원하는 그곳에 당도함을 배웠습니다" by Inuit
얼마전에 발견하고 매일 방문하는 블로거 inuit님이 하신 말씀 입니다. 아주 강렬하게 아하! 하는 느낌은 없었지만, 보면 볼수록 마음에 담게 되는 말씀 입니다.
예전에 저는 목적이 명확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실패만을 경험 했습니다. 동기가 올바르지 않으니 동기부여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실패 했을 때 진한 아픔이나 분함 조차 없었습니다. 사실은 지금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릅니다. 어느정도 제 향후 5년을 정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뇌 한켠에서는 그것을 찾고 있습니다.
인연을 소중히 활용하고. 이젠 더이상 나 자신만을 위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나 혼자 다 할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 몸(body)에 지체(part)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에 그냥 따르는 겸손(?)또한 조금씩 알아갑니다. 리더십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홀로형' 리더는 없습니다.
전체 그림을 아시는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고 그 음성에 의지 하며 "한걸음" 씩 나아갑니다.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과 혼돈이 있지만, 소명/목적에 충실하고, 하루에 충실하고 그리고 단순히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루어야 할 목적이 사라지면 나도 없어진다라는 생각으로 일어납니다.
항상 배경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전 운명론자도 휴머니스트도 아닙니다. 아둥바둥 살면서도
마음 편한 사람입니다. Tripping edge에서 살고 있습니다, 넘어지면 일어나면 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해뻐리는게 중요하다 사고 방식으로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틀려도 됩니다, 중심이 아니여도 됩니다.
내가 누군지 아는게 더 중요합니다.
30.01.2010 이병학 올림